강원도 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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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내 이야기를 담다

강원도 횡성 이색 카페 노랑공장. 횡성 가볼만한 곳

강원도 웅자 2021. 9. 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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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가에게 출사는 새로운 안목을 넓혀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몇 주 전에 횡성호수길 출사를 다녀오고

주변에 잠깐 쉼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 노랑공장

횡성에서 정말 유명한 이색카페라고 하기에 카메라를 들고 있을 겸에 카페 여기저기 촬영했는데

이렇게 앤틱한 느낌의 카페는 정말 인상깊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홀로 다녀온 횡성호수길 출사 이야기↓)

https://woongjastory.tistory.com/51

 

 

횡성호수길에서 차로 5~10분 정도 밟으면 나오는 노랑공장은

들어오면서부터 노랑의 이미지가 확 느껴집니다.

이국적인 스쿨버스와 사자동상, 여러가지 앤틱한 느낌의 장식품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어느정도 있어서 주변에 주차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한 번 노랑공장 카페를 한 번 둘러볼까요?

 

 

카페로 들어서면 넓은 구조의 공간과 곳곳마다 앤틱한 인테리어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 카페 카운터부터 천천히 둘러볼게요.

 

이런 소품들은 어디서 구했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특시 저기 펩시콜라 소품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의 매력이 뿜뿜 넘칩니다. 

 

노랑공장은 식사도 제공이 되니 가족, 지인, 애인과 함께 오셔서

색다른 추억을 남겨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특히미식축구 헬멧을 조명 소품으로 활용하는게 너무 인상깊어서 

여러차례나 사진으로 찍었네요.

 

이 카페에 오신다면 장식품들이 많은 이 테이블을 추천드립니다.

장식품들을 직접 만질 수는 없지만 하나씩 천천히 눈에 담아보시면

앤틱한 장식품만의 말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질겁니다.

 

이 곳에서는 100년 전에 제작된 미싱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야외정원으로 이동하는 길에 있는 스팟입니다.

미싱기와 조명, 옛날 그림들, 원목 테이블로 어쩜 이리 따스한 느낌과

마음 속 여유를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는 밤에,

야외 정원에서 담소 몇 마디 나누면 정말 힐링일 것 같아요.

 

 

 

(시나몬 애플 머핀과 라떼로 혼자 여유를 즐긴 날)

 

저는 이렇게 노랑공장에서 군데군데 앤틱한 감성을 느껴서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감성들을 잘 살려서 다음 사진에 잘 녹여서 또 다른 작품사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다음에도 인상깊은 카페나 장소가 있으면 언제든지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탐론 28-200mm렌즈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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