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횡성 (4)
촬영가 웅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hylE/btrMkd74RnA/SupUsWh170m5NXitfH6KY0/img.jpg)
횡성 관련해서 영상공모전에 출품하려고 횡성호수길을 방문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사진공모전이었는데 이번에는 영상이라서, 촬영장비를 이것저것 챙겼죠. 작년 공모전에는 그래도 가작(佳作)까지는 선정되었었습니다 ㅎㅎ;; 아래 링크는 그 후기에용 ㅎㅎㅎ https://woongjastory.tistory.com/51 국내여행 강원도 추천 여행지 횡성호수길. 횡성 나홀로 출사 한 달전에 횡성호수길 사전 공모전을 우연히 지인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 마감 나흘 전에 겨우 시간이 나서, 횡성호수길에 대한 정보 없이 무작정 카메라 하나만 들고 떠났습니다. woongjastory.tistory.com 어쨌든 드론으로 일출을 촬영하고 마친 뒤에 운동 겸에 횡성호수길을 한 바퀴 걸어보는데, 어디서 청량한 소리가 들려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5R49/btryguImH6z/KDvKQDIrBX4jji8OsHbpX0/img.jpg)
강원도 태기산 어딘가, 달빛이 없는 날에 은하수를 촬영했습니다. 3~4월에는 새벽 1시부터 은하수가 뜨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퇴근 후에 부랴부랴 카메라 세팅하고 출발하랴 몸이 피곤했지만 장소에 도착하고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보자니 피곤이 풀리더군요. 그렇지만 태기산의 능선의 반대쪽, 전신주가 있는 쪽에 은하수가 뜨다보니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미 현장에 도착해버렸으니 전신주를 컨셉으로 촬영해야겠더군요. 생각해보니 전신주가 흔하게 있는 도심에는 별을 보기가 쉽지 않고 더군다나 은하수는 더더더욱 안 보이죠.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은하수를 보시면서, 힐링하실 수 있게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올해는 강원도를 무대로 매달마다 은하수 촬영을 도전해서, 연말에는 하나의 영상을 제작해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NkhG/btreTIyVIB4/b6g44Ksw9GDEusUzVKMCd0/img.jpg)
촬영가에게 출사는 새로운 안목을 넓혀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몇 주 전에 횡성호수길 출사를 다녀오고 주변에 잠깐 쉼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 노랑공장 횡성에서 정말 유명한 이색카페라고 하기에 카메라를 들고 있을 겸에 카페 여기저기 촬영했는데 이렇게 앤틱한 느낌의 카페는 정말 인상깊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홀로 다녀온 횡성호수길 출사 이야기↓) https://woongjastory.tistory.com/51 횡성호수길에서 차로 5~10분 정도 밟으면 나오는 노랑공장은 들어오면서부터 노랑의 이미지가 확 느껴집니다. 이국적인 스쿨버스와 사자동상, 여러가지 앤틱한 느낌의 장식품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어느정도 있어서 주변에 주차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한 번 노랑..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87QBC/btrb65XAZxG/uXEV3rITGX02oDRkvJTMd0/img.jpg)
한 달전에 횡성호수길 사전 공모전을 우연히 지인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 마감 나흘 전에 겨우 시간이 나서, 횡성호수길에 대한 정보 없이 무작정 카메라 하나만 들고 떠났습니다. 구름낀 날씨였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날씨만의 운치가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횡성호수길로 방문하시려면, 네비로는 강원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로 찍으면(망향의 동산)으로 오시면 이렇게 호수의 풍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풍경을 즐기기 위해서는 매표소를 지나가야 합니다. 매표소 가는 길마저 산책로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산책길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본격적인 산책길에 나서기 전에 옆 호수길에 한컷 찍었습니다. 조형물을 지나보면 울창한 산림을 걸으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