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한 베이커리 카페 추천 이진상회 / 이천여행

촬영장비 : A7M3 + 탐론 17-28mm

이천에서 외주 촬영을 마치고 잠시 카페에 들려 휴식을 취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앤틱함이 돋보이는 이진상회라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올 때부터 다양하고 귀여운 조각상들이 많아서 카페에 들어오기 전부터 사진을 계속 찍어냈습니다.

 

 

이진상회 :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648 

(강원도 원주에서 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

 

백설공주, 앵무새, 알파카 등등 귀욤귀욤한 장식물들이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이진상회는 1960년부터 운영해온 곳인가봅니다.

 

 

카페를 들어가야 하는데 외관모습만 찍다가 겨우 들어갑니다 ㅎㅎ

옹기종기 다양한 장식물들을 구경하다가 이제 정문으로 들어가봅니다. 

 

 

 

 

카페 문을 들어서면 화원에 온듯한 분위기에 빵향기가 긴장을 풀리게 만듭니다 ㅎㅎ

 

 

 

 

직접 빵을 집을 때는 옆에 버튼을 누르면 도어가 열립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실까요?

 

 

버튼을 눌러서 직접 메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베이커리 카페답게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많습니다.

하나같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여러가지 고르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는걸로 하고 하나만 골라봤어요.

 

 

 

산딸기 크림 몽블람은 정말 먹고 싶은 메뉴.

 

 

 

 

청보도, 딸기 브리오슈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카운터로 가서 계산하러 들어가보면 앤틱함이 물씬 풍겨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계산할 때, 베이커리(디저트) 따로, 음료 따로 계산을 합니다.

참고하셔요

 

 

 

화창했던 날에 오다보니 유리너머로 보이는 햇살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는게 

정말 인상깊었던 공간이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시면 앤틱한 장식품이 많습니다.

 

 

 

 

 

 

 

외주 촬영물을 확인하기 전에 달콤한 디저트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카페라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요 ㅎ

 

 

 

디저트 맛은 역시 기대한만큼 좋았습니다.

이천에 오시게 되면 앤틱함이 물씬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베이커리로 여심저격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이진상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색적인 카페를 포스팅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