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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가 웅자

매달마다 강원도에서의 은하수를 담으려고 움직이는 웅자입니다. 이번에는 5월 1일에 원주 거돈사지로 가서 은하수를 촬영했습니다. 벌써 세 번째 은하수 촬영인데 매번 촬영갈 때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며 마음이 설렙니다 ㅎㅎ 은하수는 일상에서 보기가 힘든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촬영도 정말 힘들지요. 촬영지에 광해와 미세먼지와 구름, 달빛이 없어야 하고 심지어 바람도 세지 않아야 합니다. 달빛이 0%인 '삭'인 날이 한 달에 한 번 뿐이니, 이 때 기상조건들이 맞아야 카메라로 온전히 은하수를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하수를 찍을 때는 주변이 칠흑까지 어두운 밤이다보니 혼자 촬영가기에는 매우 무서워요.. 여러모로 촬영하기 힘든게 은하수 사진입니다. 이런 와중에 제가 은하수를 담으려는 이유는, 강원도 곳곳의 ..
사진, 영상 촬영 관련
2022. 5. 9. 20:35